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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전시

[공연] 2024 볼만한 공연 10주년 앙코르 뮤지컬 레베카

by ssunnysstory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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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앙코르 뮤지컬 레베카

2024 10주년 앙코르 뮤지컬 레베카가 2월 말이면 공연이 끝난답니다. 10년이나 될 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연 레베카 아직 안 보셨으면 보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넘버들도 다 너무 좋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배우들도 있어서 잘 보실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 듭니다.

 

 
레베카
 

 

평점
9.7
기간
2023.12.14(목)~2024.02.24(토)
장소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출연
류정한, 민영기, 오만석, 테이,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윤석원, 이창용, 임정모, 윤사봉, 김지선, 이은율, 홍기주, 제병진, 김순택, 고철순, 이종원, 김현웅, 최명경

 

공연정보

 

개요   뮤지컬 > 라이선스 뮤지컬

기간   2023.12.14(목) ~ 2024.02.24(토)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SIGNATURE 홀

관람연령   8세 이상 입장 가능 * 2017년 출생자까지

소요시간   175분(인터미션 20분)

제작   (주) EMK뮤지컬컴퍼니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마치 죽은 레베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고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나’에게 경계심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막심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던 ‘나’는 점점 위축되어 가고 오해가 쌓여 막심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나’가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할 때, 레베카의 보트와 시신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캐스팅

막심 드 윈터 류정한, 민영기, 오만석, 테이
댄버스 부인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잭 파벨 윤석원, 이창용, 임정모
반 호퍼 부인 윤사봉, 김지선
메아트리체 이은율, 홍기주
가일스 제병진
프랭크 크롤리 김순택, 고철순
이종원
줄리앙 대령 김현웅, 최명경

 

 

레베카 공연후기
레베카 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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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반에 좋은 기회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넘버는 워낙에 많이 들었고, 또 옥주현 님이 부르시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많이 봐서 잘 알고 있어서 엄청나게 기대하고 보게 되었던 작품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배우들의 성량도 엄청나고 작품이 어둡지만 그래도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공연 보면서 내적으로 "레베카~ 나의 레베카~"를 얼마나 따라 불렀는지 모르겠네요. 그날은 자기 전까지 내내 그 노래가 머릿속에서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 넘버뿐만 아니라 좋은 넘버들도 너무 많으니 많은 분들이 보러 가셨으면 좋겠네요. 공연이 이제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았어요! 

 

 
레베카
갓 결혼한 젊은 여성이 남편 가문 소유의 저택에 도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황량한 해안, 웅장하지만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에서, 그녀는 남편의 전처 레베카의 그림자와 싸우게 된다. 이미 세상을 떠난 비밀의 여인 레베카. 그녀의 흔적은 여전히 저택을 지배하고 있다.
평점
6.0 (2020.10.21 개봉)
감독
벤 휘틀리
출연
릴리 제임스, 아미 해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킬리 호위스, 앤 도우드, 샘 라일리, 톰 굿맨 힐, 마크 루이스 존스, 존 홀링워스, 빌 페이터슨, 피파 윈즐로, 루시 러셀, 제프 롤, 애슐리 레이놀즈, 브라이어니 밀러, 벤 크롬프톤, 제인 라포타이르, 포피 앨런-퀌비, 데이빗 칸, 줄리아 디킨, 데이비드 호로비치, 스티븐 워터스

 

 

공연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레베카 영화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저도 보지 못했지만 공연 보시고 영화도 한번 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극장에서 볼 때 클로즈업으로 볼 수 없는 아쉬움을 영화로 또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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