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플 뭐봄? 6월 공개작 추천
<6월 넷플 뭐봄?> 목록이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작품들 안에서 오리지널 넷플릭스 작품들 중 개인적으로 몇 작품만 추스려 알아보겠습니다.
시리즈 - SERIES
1.하이라키
공개 2024. 6. 7
장르 하이틴, 로맨스, 청춘
비밀로 둘러싸인 한 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의 이르은 '주신 고등학교'. 최근 장학생 사망사건이 있었지만 조사도 없이 은폐되었죠. 이 학교는 상위 0.01% 소수의 학생, 고내 서열 1위 '김리안'과 친구들이 중심이 되어 법과 질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의 눈에 거슬리는 해맑은 전학생 '강하'가 나타납니다. 전학 첫날부터 시작된 괴롭힘에도 개의치 않고, 리안의 앞에서 여자친구 재이에게 키스를 하죠. 미묘하게 얽히는 세 사람의 관계 속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납니다. 청춘의 사랑, 우정, 복수가 뒤엉킨 미스터리 하이틴 스캔들!
2.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개 2024. 6. 16
장르 로맨틱, 코미디
오랜 기간 각종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로 지쳐있던 취준생 미진.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하루아침에 50대로 변해 낮에는 50대, 밤에는 20대로 살게 되죠. 그녀는 이 황당한 비극에 글하지 않고, 이를 기회 삼아 취업문을 두드립니다. 20대 오랜 기간의 취업 준비로 인한 풍부한 경험과 50대의 노련함으로 그토록 바라던 취업에 성공합니다. 한편, 예민하고 까칠한 완벽주의 검사 지웅은 어쩔 수 없이 미진과 밤낮으로 엮이게 되는데.. 노년의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행의 다사다난한 인생과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 미스터리 수사단
공개 2024. 6. 18
장르 버라이어티, 미스터리, 추리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 바로 비밀조직 <미스터리 수사단>의 신입 요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 남다른 6명의 요원들은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 잠입해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해 나갑니다. <데블스 플랜>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정종연 PD가 선사하는 눈을 뗼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이 있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4. 돌풍
공개 2024. 6. 28
장르
추악한 세상을 견딜 수 없는 자신을 위해, 혹은 그동안 자신이 쌓아왔던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신념과 목표로 행동하는 두 사람의 욕망이 충돌합니다. 국무총리 박동호는 한 때 자신과 한 뜻으로 정치를 했던 대통령의 변질을 목격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시해합니다. 서로를 끌어내리기 위해 온갖 정치 공작을 쳘치는 박동호와 정수진, 과연 이 치열한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영화 - MOVIE
1. 히트맨
공개 2024. 6. 7
장르 코미디, 누아르
러닝타임 115분
온화한 성품의 교수 '게리 존슨'은 부업으로 경찰의 함정수사를 도와주는 '가짜 킬러'로 일하며 돈을 법니다. 살인을 청부한 의뢰인의 사연에 맞춰 다양한 인물로 위장하죠.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죽여달라며 찾아온 의뢰인 '메디슨'에게 끌림을 느낀 게리는 그녀를 경찰에 넘기지 않고 돌려보냅니다. ㅇ그녀의 남편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리에게도 여러 문제가 연쇄적으로 터지는데.... 가짜 킬러의 실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누아르 코미디 <히트맨>
2. 울트라맨 : 라이징
공개 2024. 6.
장르 가족, 액션, SF
러닝타임
아버지가 해왔던 '울트라맨' 역할을 계승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온 슈퍼스타 운동선수가 전설적인 히어로가 되어 거대괴수로부터 도쿄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설적인 히어로 '울트라맨'의 새로운 이야기로 기존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새로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3.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공개 2024. 6. 28
장르 로맨틱 코미디
러닝타임
유명한 영화배우 '크리스'의 매니저인 '자라'. 어느 날 그녀는 상사인 크리스와 자신의 어머니가 연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상상도 못 한 이 일로 세 사람은 가족과 사랑, 정체성이 뒤얽히며 혼란스러워집니다. 과연 세 사람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6월은 개인적으로 영화보단 시리즈에 더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데블스 플랜>을 재미있게 본 1인으로 <미스터리 수사단>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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